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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어머니 생신상 메뉴

어머니 생신날 코로나 때문에 대식구가 모일수가 없어

가까이 사는 제가 몇가지 만들어 어머니께 드리고

왔습니다.~

 

막내 며느리고 늘 멀게 산다는 핑계로 제대로 생신상 차려드리지 못하다

작년에 시댁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므로

처음으로 작게나마 생신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는 잡채와 고사리 나물 호박전~  손이 많이가는 꼬막무침과 무쌈말이~

 

어머니 입맛에 맞을지 잘 모르지만 다하고 나선 정말 기쁘고 뿌듯했답니다.~ㅎㅎ

 

그리고 시부모님께서  정말 맛있게 먹었고 고맙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