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가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리더로 위촉된 각국 대학생들과 전국 각지의 위러브유
소속 대학생들이 '2018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가졌다.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세계 각국 대학생들을 위러브유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격려해 클린월드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남미 페루에서 대법원장을 역임한 두베를리 로드리게수 티네오 대법관은
"페루 대법원에서도 '푸른 지붕 만들기'에 힘쓰는 등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하였고, 환경은 전 세계 정부들이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대학생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 받았다. 오늘 환경리더가 되기 위한
약속을 했으니 앞으로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리더로 위촉된 대학생 사례 발표에 미국에서 온 세스 시글락씨(샌디에이고
팔로마대학)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미세 플라스틱
함유 제품 사용 제한,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재활용, 해변 정화 등 여러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인식 제고"라며
"환경정화활동 모본, 학교 내 환경 전시 개최,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지역 환경개선
토론회 등을 시행했는데 인식 개선의 좋은 방법이 됐다"고 전했다.

 

장길자 회장님은 소속 대학과 지역 사회에 꾸준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의식 증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위촉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면서 격려와
응원을 주셨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계기로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리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을 해야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환경보호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 전개를 펼쳐 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