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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소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 헌혈운동은 생명살리기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지구촌 가족에게 사랑과 새명을 전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헌혈을 통한 새명 구호와 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2019년 5월 22~24일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온두라스재난대웅상설위원회, 위두헬프,다카바시기구,세종병원, 한국
아동학대예방협회가 후원한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이 열렸으며
UN DGC를 비롯한 각국 정부 학술기관과 대한적십자사,NGO 관계자와 각계각층 시민
3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국제기구와 각국 보건 관계자들과 NGO 단체들이 헌혈 활성화를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7월 헌혈하나둘 운동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매 2초마다 누군가에게, 어딘가에는 혈액이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슬로건-

혈액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며 생명 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배달하고 신진대사로 생성된
노폐물을 운반합니다. 또한 대체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지도 못하기에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가능하기에 헌혈은 생명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은 개회사를 통해 "혈액 수급에 대한 국제사회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정부기관과 학술단체, NGO들이 상호 협력해야 하는 이유와 시민들의 의식 개선
필요성을 느꼈다"고 개최의 뜻을 밝히셨으며 또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생명의 물질이다. 그리고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리는 유일한 방안이요 , 수단이다.
헌혈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꼭 필요한 생명 나눔의 행위이며,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실천해야 할 도리"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는"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인데
혈액이 곧 생명이라 할 수 있다, 많은 나라와 정부기관, NGO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헌혈에 참여하고 전 세계 유익을 주는 일에 함께하기 바란다"고 기대하였습니다.

헌혈을 통해 생명을 살린다는 일은 정말 뿌듯하고 기쁜일인거 같습니다.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헌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헌혈운동 동참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