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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소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21회 새생명사랑 가족 걷기대회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재작년에 있었던 감동의 소식하나 전해드리려합니다.~

 

2019년 5월 26일 필리핀 케손시티에 위치한 필리핀 국립대학교 딜리만 캠퍼스에서
제 21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권 회원들을 중심으로 케손시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봉사단체, 기업체 대표등
2,900여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신시아 빌라르 상원의원 " 지구촌 가족으로서 우리의 노력이 모여 전 세계 곳곳의 형제와 자매를
돕는데 진정 큰 영향을 줄것"

 

약2.2km의 걷기코스를 완주한 가족들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활동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패널 전시를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부대행사를 즐겼습니다.

 

필리핀에서 개최된 국제위러브유의 제21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에서는 환경사랑 캠페인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족 사랑과 지구촌 가족 사랑에 대한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영리단체 '리터오브라이트'의 설립자 일락 안젤로 디아즈는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이가 하는 일에 의존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은 한 사람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이고 여기 모인 위러브유 회원들이다"
라고 감동을 표했습니다.
마크 브라이언 타그리나오(대학생) 회원은
"우리 사회에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풍토가 만연해 있다. 지저분한 거리를 볼 때면 내가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싶었다. 하지만,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해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면 주변을 보다 깨끗하게 변화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걷기 대회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새생명 걷기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나무심기, 이재민 구호, 교육지원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필리핀에서 성공적으로 시작을 알린 릴레이 걷기대회는 인도주의 활동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