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소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긴급구호- 라오스댐 붕괴 사고 수재민 돕기

찌니와 2021. 6. 4. 21:24

2018년 7월 23일 라오스 아타프주에서 수력 발전댐이 무너지며 발생한 홍수로 130여 명이 목숨을 잃고

6000명의 삶의 터가 무참히 망가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 라오스 지부 회원들은 급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과 한 달간 함께하였습니다.

 

피해 복구를 돕고 수재민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가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 라오스 지부에서는 무료급식캠프와 위러브유 학교 운영 수재민 임시 대피소 주변 청소 배수로 개설

및 정비 이발소 개설 등 다양한 활동에 8월 한달간 연인원 17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수재민들과 울고 웃으며 아픔을

이겨나갔습니다.

 

아픔에 위로를 절망에 희망을 주는 국제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행보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